이 4가지 요소는 컨텍스트를 개념적으로 규정하는 요소임과 동시에 컨텍스트를 발현시키는 4가지 작용( action)이기도 하다. 각각 고유한 컨텍스트를 형성하지만 4가지는 순차적이거나 독립적이지 않고 동시에 끊김이 없이 이뤄진다. 컨텍스트란 정지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흘러가는 하나의 상태(status)다.

컨텍스트의 4 요소 (4 Elements of Context)

<이전 포스트: 컨텍스트에 답이 있다>

컨텍스트 쇼핑, 컨텍스트 검색, 컨텍스트의 시대 (Age of context)까지 이제 컨텍스트라는 용어가 넘쳐난다. 그런데 컨텍스트란 대체 무엇인가? 이 포스트는 컨텍스트의 확장된 의미, 속성, 본질을 나누기 위한 글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컨텍스트를 4가지 요소(발견, 선택, 경험, 공유)로 정리했다. 편의상 구분을 했지만 실제로 4요소는 끊김이 없이 발현된다는 점, 컨텍스트란 연결을 만들며 진화하는 하나의 ‘상태’라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므로 이 4요소는 사업자(미디어)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컨텍스트는 앞으로 모든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성급하면 본질을 보기가 어렵다. 컨텍스트를 사용자 관점에서 차근히 살펴보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일러두기: 쉬운 이해를 위해 방송 프로그램을 사례로 다루었으나 ‘연결의 6하원칙과 IoT 네트워크‘에서 언급한 ‘컨텍스트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컨텍스트의 쟁점은 모든 비즈니스에 적용된다. 여러분들의 피드백에 따라 필요한 경우는 다른 비즈니스 사례도 추가하여 논의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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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AsStrategy

[Lecture]공짜 경제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가? (How to Make Money in Free Economy)

<관련 포스트: 스마트 경제에서는 어떻게 돈을 버는가?>

우리는 공짜가 넘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뉴스도, 메일서비스도, 검색도, 음악도 공짜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돈을 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이 강의에서는 공짜(에 수렴하는) 서비스(service model)에 기반하여 수익모델(revenue model)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Continue reading

트랜스퍼와이즈는 소위 "환치기" 네트워크이다. 한국의 '가'라는 사람이 미국의 'A'라는 사람에게 100불을 보내야하고 미국의 'B'가 한국의 'A'에게 100불을 보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를 한국의  '가'로 부터 받은 11만원을 '나'에게 보내주고, 미국의 'B'에게서 받은 100불을 'A'에게 보내줌으로서 필요한 거래를 성사시킨다.

핀테크, 금융시장의 해체이자 네트워크의 혁명 (Fintech is Financial Network Revolution)

“금융거래는 숫자일 뿐입니다. 정보에 불과하지요. 예를 들어 온라인 결제를 위해 10만 명의 사람, 뉴욕 맨해튼의 빌딩, 1970년대 시작된 메인프레임 기반의 거대한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오늘날의 새로운 현상들은) 저에게는 은행의 해체(unbundling)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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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신뢰, 보안, 사용자 경험이다. 이를 통해 금융 전반의 거래 '컨텍스트'의 혁신을 가져오는 것이다.

핀테크가 해결해야 할 3가지 과제: 신뢰, 보안, 사용자 경험 (Trust, Security & UX in Financial Service Innovation)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금융기관을 비롯하여 금융당국, 벤처에 이르기까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핀테크가 무엇인지 공감대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답하는 사람에 따라 인터넷 은행이, 애플페이/알리페이 등 결제서비스라고도, 작년에 관심을 많이 끌었던 비트코인이 핀테크라고도 답한다. 또한 핀테크가 가지는 근본적 의미에 대한 이해없이 접근을 하다보니 무엇을 해야할 지도, 어떻게 해야할 지도 난감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용어에 대한 정의가 무엇이든간에 핀테크를 둘러싼 현상들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크게 3가지 관점에서 새로운 사용자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핀테크가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해야 하는지를 이 3가지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핀테크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리하도록 하겠다. Continue reading

센서들의 협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데이터화(Datafication)가 필요하다. 수많은 기록에서 의미있는 정보(Informatization)를 만들고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가치추출 및 전달(Contextualization)하는 과정이 있어야 협업 네트워크가 가능하다.

IoT는 왜 유기적 협업인가? (Why IoT is Organic Collaboration)

<이전 포스트: 연결의 6하원칙와 IoT 네트워크>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 내가 네트워크의 노드로 존재하는 시대에 나는 누구인가? 지금, 여기, 모든 개체와 항시적으로 연결된 관계에 놓인, 나는 이제 누구인가? 거대한 사회관계로부터 은둔하는 나(개인)든, 평등한 관계속의 나(민주주의)든, 조각난 커뮤니티(tribes)속의 나(일상의 사회학)든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적 관계는 역사적으로 우리를 규정해왔다. 그렇다면 세상의 모든 개체가 거대한 네트워크로 살아 움직이는 시대에는 무엇이 나를 규정할 것인가?

성급한 답변은 당연히 무모하다. 그 대신 여러분들과 수수께끼를 하나씩 푸는 마음으로, 이 글에서는, 하나의 사회 관계에 집중하려고 한다. ‘협업(collaboration)’이다. 가정은 이런 것이다. Continue reading

[Lecture]왜 정보시스템 프로젝트는 실패하는가? (Why Information System Projects Fail?)

모바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기술의 발전은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고자 야심찬 프로젝트를 시작하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새해에 야심차게 시작하는 여러분의 정보시스템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강의노트를 공유합니다^^ Continue reading

연결의 속성에 따라 나타나는 네트워크의 유형을 3가지로 구분하였다. 각각의 네트워크는 서로의 속성을 중복적으로 내포하지만 (예를 들어 소셜 네트워크도 일종의 매개 네트워크다) 가장 두드러지는 속성을 중심으로 차별화/비교하였다.

연결의 6하원칙과 IoT 네트워크 (5W1H of connection and IoT network)

<다음 포스트: IoT는 왜 유기적 협업인가?>

지난 10월 구글은 카메라를 짊어진 라피아를 UAE의 사막으로 보냈다. 낙타의 눈에 사막을 담아 가장 사실적인 ‘스트리트뷰’를 찍기 위해서다. 사막의 바람과 모래, 오아시스, 심지어 낙타의 발자욱과 그림자까지 말이다. 이제 그 어떤 곳도 미지의 세계로 남겨지지 않을 것이다. 결국 시간의 문제다. 구글 혼자하는 일이 아니다. 이제 사람들이(심지어 인간이든 기계든 무엇이든) 보고 듣고 간 곳(것)에 족적이 남고 디지털화 된다. 그로 인해 연결의 차원은 다양해지고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자연, 사물, 사람, 사건, 행동이 낱낱이 연결되는 세상은 무엇을 의미할까?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