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미디어랩 중간보고와 비즈니스 스쿨 오픈베타

오가닉 미디어랩 중간보고와 비즈니스 스쿨 오픈베타

오가닉 미디어랩의 여정은 스스로 오가닉 미디어가 되기 위한 실천의 과정이다. 오가닉 비즈니스를 실천하는 실험실이다. 그렇게 지난 3년간 “고객 간의 작은 연결을 시작으로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것을 자산으로 더 많은 연결을 만드는” 비즈니스, 즉 오가닉 비즈니스를 만들어왔다.

오가닉 미디어: 불확실한 시장에 떨어진 씨앗

OrganicMediaLab-Masses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이 얼마나 무모한 생각인가? 머리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관성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내 책에서 나는 ‘대중은 사라졌다‘, 대중이 없으므로 더 이상 대중 매체의 존재도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막상 내 책을 낼 때는 맨 먼저 ‘누군가 사겠지?’, 우리가 엄청난 가치를 생산할 텐데 ‘누군가 후원하겠지?’ 이런 생각이 스쳤다. 시장이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우리의 제품이 모두 살아있는 유기체라고 써놓고 몸으로는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뻔한 아찔한 순간이다. Continue reading

오가닉 비즈니스 워크숍 안내 (Workshop for Organic Business)

오가닉 비즈니스 워크숍 안내 (Workshop for Organic Business)

오가닉 비즈니스 책 출간 기념 워크숍 공지입니다. 1월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워크숍, 이어서 6시 30분부터 만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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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서점 챌린지 (Individual Book Store Challenge)

<관련 포스트: 오가닉 비즈니스 전자책과 종이책 주문하기>

*** 일인 서점 챌린지가 1월15일자로 종료되었고 가장 열심히 활동하신 3분께 개별적으로 워크숍 초대를 해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일인 서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즐거운 이벤트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자책은 당분간은 일인 서점을 통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종이책은 2월 중순 경 일반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가닉 비즈니스를 실행하기 위한 필수적 지표는 네트워크입니다. 살아있는 네트워크가 오가닉 비즈니스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책 오가닉 비즈니스를 직접 유통하면서 저희도 네트워크를 측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전통적인 서점 유통을 포기하고 직접 유통에 나선 이유입니다. Continue reading

오가닉 비즈니스 전자책과 종이책 주문하기

오가닉 비즈니스 전자책과 종이책 주문하기

<관련 포스트: 일인 서점 챌린지 (Individual Book Store Challenge)>

*** 종이책 주문은 1월 15일자로 종료되었습니다. 주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2월 중순 경 일반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은 여전히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가닉 비즈니스를 직접 실험을 하려다 보니 기존의 도서 유통 채널은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품 제작자가 팬들에게 직접 콘텐츠를 판매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Gumroad)를 사용하여 책의 주문, 공유, 분석 등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Continue reading

오가닉 비즈니스를 출간하며 독자들에게 드리는 편지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세상이 왔다. 하지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강의도 듣고 컨설팅도 받지만 여전히 막막하기는 마찬가지다.”

언론, 광고, 자동차, 전자, 금융 등 산업을 막론하고 최근에 만난 경영자들이 하는 이야기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까? Continue reading

제품이 상점이다 (Product is a Store)

제품이 상점이다 (Product is a Store)

<추천 포스트: 아마존은 왜 오가닉 미디어인가?>

지금까지 세제를 사는 일이 특별히 불편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세제가 떨어지면 PC에서 브라우저를 열어서 11번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켰다. 로그인을 하고 세제를 고르고 배송지를 확인하고 결제를 했다. 가끔은 집앞 마트에서 미리 구매하기도 했다. 이 모든 여정은 구매를 위한 당연한 과정이었다. 그나마 온라인 쇼핑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Continue reading

고객이 영업사원이다: 바이럴 확산의 공식(Sticky-Viral-Paid),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

고객이 영업사원이다: 바이럴 확산의 공식(Sticky-Viral-Paid),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

<추천 포스트: 바이럴은 과학이다>

2015년 7월말부터 10월까지 테슬라는 한시적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다. 테슬라 자동차 소유주의 추천을 통해 모델S를 구입하면 소유주와 구매자 모두에게 각각 천불을 인센티브로 지불하는 고객 추천 프로그램(referral program)이다. 엘론 머스크는 고객에게 보내는 메일에서 그 동안에도 모델S 소유주들의 입소문을 통해 많은 판매가 있었고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실험을 한다고 언급했다. 광고에 돈을 쓰지는 않지만 테슬라 스토어에서 테슬라를 한 대 파는데 드는 비용을 산정하면 평균 2천 불에 달한다. 테슬라는 이를 고객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한 것이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