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일인 서점 챌린지 (2nd Individual Book Store Challenge)

2차 일인 서점 챌린지 (2nd Individual Book Store Challenge)

*2차 일인 서점 챌린지는 종료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는 ‘일인상점‘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간 «오가닉 마케팅»의 출간과 함께 오픈했으며 “서로에게 좋은 것을 추천하는 모두가 서로의 상점”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구현한 것입니다. 일인상점을 통해 구매하면 구매와 동시에 상점이 되는 프로세스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오가닉 미디어» 개정판을 출간하며 두번째 일인 서점 챌린지를 실시합니다!

일인 서점이란 무엇인가?

책을 추천하는 모든 독자가 서점(영업사원)이 되는 것입니다. 서점처럼 물건을 직접 납품받거나 쌓아놓지 않아도 ‘링크’의 연결만으로 수수료를 받는 것이지요. 일인 서점은 여러분이 어디에서 책을 추천하든, 연결된(connected) 상태라면 모두 마케팅 활동으로 측정되고, 판매가 이뤄지면 서점처럼 보상을 받는 개념입니다. 저희는 앞으로 모든 독자가 서점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실시하는 2번째 이벤트입니다!

2차 ‘일인 서점 챌린지’ 개요

오가닉 미디어랩의 도서를 추천하고 친구가 구매하면 여러분에게 보상(판매가의 20%)과 혜택(맛보기 수업 무료 초대권)을 드립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의 링크를 이용하여 친구가 정가 19,000원인 <<오가닉 미디어>>를 17,100원에 구매하면 3,420(=17,100*0.2)원을 적립해드리는 것입니다(페이팔 계정 필요. 아래 보상 방법 참고). 추가 혜택으로 총 10분에게 오가닉미디어랩의 ‘맛보기 수업(Tasting Class)‘ 초대권(20만 원)을 드립니다.

모든 독자가 서점이 되는 일인서점 챌린지 2탄. 제품 판매당 20%의 보상을 적립해 드리고 10분에게 맛보기 수업 초대권을 드립니다.

모든 독자가 서점이 되는 일인서점 챌린지 2탄. 제품 판매당 20%의 보상을 적립해 드리고 10분에게 맛보기 수업 초대권을 드립니다.

1. 참여 방법 (총 1분 소요)

*일인 서점을 서비스로 개발 중입니다. 실행을 미루는 것보다 빠르게 실험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나중에는 엄청나게 편해지실거에요 ^^

[1단계] 일인 서점 신청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세요. 이메일을 제출함으로써 일인 서점 챌린지의 규칙(보상방법)에 따르는 것에 동의하시게 됩니다^^ 이미 <<오가닉 비즈니스>>의 일인 서점이 되신 분들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2단계] 검로드 회원 가입

‘검로드(Gumroad)’는 1인 창작자들과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위와 동일한 이메일로 검로드( http://gumroad.com/#signup )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패스워드만 생성하면 간단하게 가입완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가입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일인 서점(affiliate)으로 등록해드립니다. 참여 끝^^

신청한 메일과 동일한 메일 주소로 검로드에 가입해 주세요.

신청한 메일과 동일한 메일 주소로 검로드에 가입해 주세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가입하면 안됩니다.

[3단계] 나만의 링크 (메일 확인)

회원가입 확인 후 저희가 여러분을 ‘affiliate’으로 등록하면 검로드에서 개인별 고유 링크(예를 들어 https://gumroad.com/a/325071987)가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gumroad-mail

빨간 사각형 내의 링크가 affiliate 링크입니다. 클릭하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메일로 받은 나만의 링크를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트위터 등 어디서든 가능^^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에서 링크를 공유해 주세요.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에서 링크를 널리 공유해 주세요^^

2. 보상 방법

오가닉 미디어랩에서 제공하는 현물 보상과 검로드에서 제공하는 현금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가닉 미디어랩 현물 보상]

2016년 7월 18일에서 8월 17일까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5분과 참여하신 분 중 무작위로 추첨한 5분께 오가닉 미디어랩 ‘맛보기 수업’ 무료 초대권을 드립니다. 맛보기 수업(Tasting Class)은 오가닉 미디어랩이 매달 주최하는 유료 워크숍입니다. 초대권으로 관심있는 주제의 수업(워크숍)에 참석하세요 ^^

오가닉미디어랩 비즈니스 스쿨 중 '맛보기 수업(Tasting Class)'는 매달 세번째 목요일 오후 3시~7시까지 진행된다. 매달 새로운 주제로 강연+토론+실습이 뜨겁게 이어진다.

오가닉미디어랩 비즈니스 스쿨 중 ‘맛보기 수업(Tasting Class)’는 매달 세번째 목요일 오후 3시~7시에 진행되는 소규모 워크숍이다. 매달 새로운 주제로 강연+토론+실습이 뜨겁게 이어진다.

[검로드 현금 적립]

검로드에 10달러 이상이 적립되면 검로드로부터 언제든지 현금(USD)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검로드가 해외 서비스인 관계로 페이팔 계정이 필요하며 달러로 지급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 *적립금(판매액의 20%)은 검로드에 쌓이고 검로드에서 여러분께 지급합니다. (저희가 대신 받아서 드릴 수가 없게 되어 있사오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ㅜ)

검로드에 로그인 후 Setting - Payout 메뉴에서 페이팔 계정을 등록하면 됩니다.

검로드에 로그인 후 Setting – Payout 메뉴에서 페이팔 계정을 등록하면 됩니다.

일인 서점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최적의 UX를 제공해드리지 못하는 점 송구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 방법을 오픈하고 함께 실험하면서 연결된 세상의 새로운 유통을 함께 배워가고자 합니다! 이제 모든 개인이 서점이 될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일인 서점 챌린지가 도서 유통의 이정표이자 유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가닉 미디어랩 드림

<추천 포스트>

July 18, 2016
Organic Media Lab
help@organicmedialab.com

3 thoughts on “2차 일인 서점 챌린지 (2nd Individual Book Store Challenge)

  1. 교수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오가닉 미디어 책 여러 권 사서 주위에 전파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이벤트에서 제시하는 보상이 매력적이지 않아서 글 얼립니다. 저만 그러면 상관 없는데 잠제적 소비자/참여자들 중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분들이 많다면 분석을 좀 더 하면 보다 매력적인 보상 발굴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수님도 아마 이런 종류의 책/정보를 매개할 때는 이런 종류의 보상 즉 할인액 적립과 무료 초대권에 별로 감흥이 없으신 분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애니팡 게임 바이럴 보상도 비트코인 생태계 유지(체인 서명 생성)보상도 모두 해당 컨텐츠와 유관한 것인것 같습니다. 오가닉 미디어의 컨텐츠를 즐기는 나를 그 방향으로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보상. 그게 뭔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가닉 미디어를 즐기는 모습을 글솜씨가 없어 설명 드리지 않겠으나 두 교수님들 글을 우리가 얼마나 어떻게 고대하고 즐기는지 충분히 아시리라 봅니다. 그 즐거움을 더 증진하는 방향의 이벤트 보상이 뭐 없을까 고민이 됩니다. 제가 교회를 안 다녀서 교회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사 분들께 어떤 보상을 주는 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생각해 봤을 때 전파하는 복음 컨텐츠에서 전도사분이 느꼈을 어떤 감정과 유사한 감정을 느끼는 보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전도 당한 사람이 이후에 더 건강한 삶을 살고 덜 외로와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볼 수 있는 보상 같은거요.

    교수님 글 읽고 많은 도움 받고 있으면서
    정작 이벤트에는 참여하지 않는 저의 게으름이 맘에 걸려 주저리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가닉미디어랩을 아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도 어떤 보상을 주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로서는 참여하기도 너무 어려운 부분도 있구요ㅠㅠ(이 부분은 곧 해결할 예정입니다.) 제안하셨듯이 오가닉 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잘 즐길수 있는 보상에 대해서 저희도 더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좋은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저희의 고민과 일치하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곧 오픈하기 위해 준비중인 서비스도 UX는 현저히 개선이 되지만 (현재는 외부 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니 참여 자체가 어려움), 말씀하신 보상 방법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kts123님과 같이 저희의 팬 여러분들이 초기 참여자이시기 때문에 보상 설계를 좀 더 재밌게+지속가능하게+네트워크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P.S. 실제로 1인서점 이벤트를 벗어나는 저희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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