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것은 며칠전 오가닉 미디어랩의 포스트가 어떻게 확산되고 있는가를 검색하다가 전자신문의 기사로 둔갑된 오가닉 미디어랩의 포스트를 발견하면서이다.
우선 사실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오가닉 미디어랩의 포스트는 벤처스퀘어와 협의를 통해 벤처스퀘어 웹사이트에 게재가 된다. 그런데 여기에 게재된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소셜게임‘이라는 포스트가 전자신문의 채널인 ebuzz의 기사처럼 게재되었고 이 기사가 전자신문의 기사처럼 다음 뉴스에도 배포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