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만드는 오가닉 미디어, 두 번째 여행을 시작합니다 (Freeing Organic Media)

<추천 페이지: 경험이 광고다: “아뇨, 우버를 불렀어요”>
“아무리 책 홍보라지만 오가닉이 뭐야? 유기농 빵도 아니고…”, “소셜 미디어라고 하면 될 것을 왜 자꾸 새로운 용어를…”, ‘오가닉 미디어’를 계속 고집하면 책은 망할겁니다…”

이 분을 만나서 꼭 책을 한 권 드리고 싶다..

이 분을 만나서 꼭 책을 한 권 선물하고 싶다..

사실 크게 상관 없었다. 책을 내기전에 이미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블로그에서 ‘publish’ 버튼을 스무번이나 눌렀으니 ‘책’의 형식으로 묶어내는 것이 새로울 것도 없었다. 책이 소위 ‘망한다고’ 해도 후회는 없었고 누가 얼마나 읽을까 의문도 크지 않았다. 이미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공유하면서 그 생명이 시작되었고 가던 길위의 작은 이벤트였으니까. Continue reading

종이책 ‘오가닉 미디어’의 3월 북포럼(날PD) 현장 기록

3월 26일 저녁 강남구 신사동. [오가닉 미디어]의 종이책 출간 한달, 첫 오프라인 이벤트를 날(Knol)PD님의 ‘북포럼(Book Forum)‘과 함께 했다. 나눔의 즐거움이 생생한 시간. 벌써 7년째 ‘살아서’ 이어져온 북포럼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듯했다.

2014년 3월 26일 '오가닉 미디어: 연결이 지배하는 미디어 세상' 북포럼을 마치고 참여하신 분들과 인증샷

2014년 3월 26일 ‘오가닉 미디어: 연결이 지배하는 미디어 세상’ 북포럼을 마치고 참여하신 분들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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