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Tasting Class] 블록체인이 바꾸는 세상 9월22일(목) (Blockchain as a platform for a better world)

9월의 수업(워크숍) 주제는 ‘블록체인’입니다. 얼마전 삼성 사장단 회의에서 진행한 블록체인 강의(노상규 교수)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자율주행 우버, 알아서 손님 태우며 영업…돈 벌면 새차도 사”). 이번 수업은 그 강의 자료 그대로 + 심화 학습 + 토론입니다.

비트코인에서 시작된 블록체인은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금융뿐 아니라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혁신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를 이루고 있는 개념적·기술적·경제적 요소를 이해하고 이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상승효과를 내는지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기술적 지식이 없다는 전제하에) 블록체인에 대해 끝까지 파고드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 세상에서는 (무인) 기업이 차를 구매하고 이 차와 승객이 직접 거래한다(무인 자동차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블록체인 세상에서는 (무인) 기업이 차를 구매하고 이 차와 승객이 직접 거래한다(무인 자동차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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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Tasting Class] 돈의 진화 5/19(목)

5월의 수업(워크숍) 주제는 ‘돈’입니다. 연결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화폐, 금융, 거래의 본질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이 수업은 핀테크 트렌드도, 벤치마킹 수업도 아닙니다. 화폐, 금융, 거래의 본질적 변화를 다루면서 사용자(거래자), 금융기관, 정부의 역할이 어떻게 근본적으로 해체되고 재구성될 것인지 논의합니다. (그 어떤 곳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충격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지핀테크의 본질블록체인의 핵심 개념화폐의 네트워크화금융의 네트워크화에 대한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돈의 진화는 오가닉 미디어의 본질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연결된 세상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ontinue reading

[Lecture] 비트코인: 금융의 인터넷 (Bitcoin: The Internet of Money)

[Lecture] 비트코인: 금융의 인터넷 (Bitcoin: The Internet of Money)

<이전 포스트: 핀테크, 금융시장의 해체이자 네트워크 혁명>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사라진 것 같은데 저희는 왜 계속 비트코인을 주목하고 있을까요? 물론 화폐로서의 비트코인(bitcoin)의 성공여부는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저는 블록체인을 포함한 비트코인(Bitcoin) 기술이 지닌 가능성 및 파괴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이 산업전반에 걸쳐 혁신과 변화를 가져온 것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의 ‘기술’이 금융산업을 포함한 산업전반에 혁신과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핀테크 커뮤니티가 비트코인에 대해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Continue reading

핀테크, 금융시장의 해체이자 네트워크의 혁명 (Fintech is Financial Network Revolution)

핀테크, 금융시장의 해체이자 네트워크의 혁명 (Fintech is Financial Network Revolution)

<추천 책: 오가닉 비즈니스(Organic Business: Network is eating the world)>

“금융거래는 숫자일 뿐입니다. 정보에 불과하지요. 예를 들어 온라인 결제를 위해 10만 명의 사람, 뉴욕 맨해튼의 빌딩, 1970년대 시작된 메인프레임 기반의 거대한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오늘날의 새로운 현상들은) 저에게는 은행의 해체(unbundling)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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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가 해결해야 할 3가지 과제: 신뢰, 보안, 사용자 경험 (Trust, Security & UX in Financial Service Innovation)

핀테크가 해결해야 할 3가지 과제: 신뢰, 보안, 사용자 경험 (Trust, Security & UX in Financial Service Innovation)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금융기관을 비롯하여 금융당국, 벤처에 이르기까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핀테크가 무엇인지 공감대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답하는 사람에 따라 인터넷 은행이, 애플페이/알리페이 등 결제서비스라고도, 작년에 관심을 많이 끌었던 비트코인이 핀테크라고도 답한다. 또한 핀테크가 가지는 근본적 의미에 대한 이해없이 접근을 하다보니 무엇을 해야할 지도, 어떻게 해야할 지도 난감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용어에 대한 정의가 무엇이든간에 핀테크를 둘러싼 현상들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크게 3가지 관점에서 새로운 사용자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핀테크가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해야 하는지를 이 3가지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핀테크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리하도록 하겠다. Continue reading

[Lecture]비트코인과 투명성 (Bitcoin and Transparency)

비트코인에 대한 글은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를 알면 뭔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를 채우고 나면 또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마치 퍼즐이 맞춰지듯이 비트코인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이를 그냥 두기 아까워 글로 남겼다. 이 글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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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우리가 은행이다 (We are a Bank in Bitcoin)

비트코인, 우리가 은행이다  (We are a Bank in Bitcoin)

<이전 포스트: 연결이 지배하는 세상, 화폐의 필연적 진화>

지난 포스트에서는 오가닉 미디어 세상에서 왜 새로운 화폐 시스템이 출현할 수밖에 없는지 논의했다. 이번에는 시대가 요구하는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다룰 것이다. 비트코인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글에서 비트코인은 답이 아니라 ‘현상’이니 안심하기 바란다. 연결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화폐(거래시스템)가 진화하는 방향을 짚고 그 흐름을 해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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