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목) Cooking Class] 네트워크,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 (Growing Networks)

[중요!!] 2018년 1월부터 맛보기수업이 ‘쿠킹클래스(오가닉 미디어랩 연회원 대상, Invitation Only)‘와 ‘테이스팅 클래스(일반등록)‘으로 분리되었습니다. 본 포스트는 쿠킹클래스 안내이며, 테이스팅 클래스는 최인아책방에서 3월부터 시작합니다. 상반기 프로그램을 곧 공지할 예정입니다.

2월 쿠킹클래스의 주제는 ‘네트워크의 성장’입니다. 지난 달에는 네트워크의 체득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1차 실험 사이클 설계부터 적용, 인사이트, 2차 사이클의 설계까지 방법론과 사례를 다뤘습니다. 이번에는 그 다음으로 네트워크 규모(scale)을 어떻게 만드는지가 주제입니다.

그리고 오가닉 미디어랩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공간 프로젝트]와 [OS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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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없는 조직화] 블록체인이 꿈꾸는 세상 (What Blockchains Dream)

[조직없는 조직화] 블록체인이 꿈꾸는 세상 (What Blockchains Dream)

<추천 동영상: [Lecture] 블록체인이 꿈꾸는 세상 @연세대 4차 산업혁명 런치포럼>

최근 들어 비트코인과 이더(이더리움의 화폐)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암호화 화폐(cryptocurrency), 블록체인(blockchain)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에 대한 일반의 이해는 오해에 가깝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을 암호화 화폐(cryptocurrency)의 관점에서 투자(투기)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분산장부(distributed ledger)의 관점에서 기존 시스템을 더욱 효율화하고 고도화할 기술로만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오해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금융, 조직, 경제, 사회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첫째, 블록체인은 유무형의 자산(가치)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둘째, 이렇게 저장된 자산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셋째, 나아가 블록체인은 우리가 협업하고 조직화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지금부터 블록체인이 무엇이며 암호화 화폐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간단히 알아보고, 위의 3가지 관점에서 블록체인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지 살펴본다. 이 글은 요약본이다. 이 글에 언급된 개념과 현상들은 앞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글을 통해 좀 더 깊게 파헤치면서 정리해 갈 예정이다. Continue reading

[1월 18일(목) Cooking Class] 네트워크를 체득하다 (Validating Networks)

[중요!!] 2018년 1월부터 맛보기수업이 ‘쿠킹클래스(오가닉 미디어랩 연회원 대상, Invitation Only)‘와 ‘테이스팅 클래스(일반등록)‘으로 분리됩니다. 본 포스트는 쿠킹클래스 안내이며, 테이스팅 클래스는 최인아책방에서 3월부터 시작합니다. 상반기 프로그램을 곧 공지할 예정입니다.

1월 쿠킹클래스의 주제는 ‘체득하는 네트워크’입니다. 이를 위해 1차 실험 사이클 설계부터 적용, 인사이트, 2차 사이클의 설계까지 방법론과 사례를 다룹니다. 저희와 홈스쿨링을 진행하는 회사들의 사례를 함께 논의하고 ‘체득하는 네트워크’에서 신년회도 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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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목)Tasting Class] 컨텍스트를 디자인하다 (How to design context?)

12월의 주제는 컨텍스트입니다. 지난 달 [네트워크를 그리다] 수업에서는 MVN(Minimum Viable Network)를 중심으로 네트워크의 구조와 작동원리를 알아봤습니다. 연결된 세상에서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네트워크로 해석하고 어떻게 실전에 적용할 것인지, 제품-조직-고객의 관계를 어떻게 네트워크로 만들 것인지 방법론과 현장 사례를 논의했습니다.

그런데 이 네트워크를 만드는 주체는 누구인가요? 네트워크를 설계만 해놓으면 저절로 네트워크가 생기고 자라날까요? 컨텍스트는 바로 이 네트워크를 유기체로 만드는 모든 것입니다. 연결된 세상에서는 멋진 플랫폼을 설계한다고 저절로 네트워크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사소하고 지루한 연결 하나하나가 쌓여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이 사소한 연결을 만드는 것이 바로 컨텍스트입니다.

오가닉 마케팅이 고객의 경험에서 출발한다면, 컨텍스트는 경험을 만드는 주인공이다. 컨텍스트가 끊어지면 경험도 끊어진다. 경험이 끊어지면 제품은, 서비스는, 콘텐츠는 죽는다. 어떻게 끊김이 없는 컨텍스트를 만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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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목)Tasting Class] 네트워크를 그리다 (How to Create Minimum Viable Network)

11월의 주제는 네트워크입니다. 저희는 세상의 모든 가치를 네트워크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저희의 책 오가닉 미디어, 비즈니스, 마케팅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키워드가 바로 네트워크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네트워크의 실체를 해부합니다. “제품이 네트워크다”를 머리로 이해했지만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현상의 다음 단계 즉 ‘해석’과 ‘적용’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네트워크를 이루는 가장 단위는 노드와 링크다. 연결 관계(link)를 만드는 미디엄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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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목)Tasting Class] 조직없는 조직화 (Organising without Organisation)

지난 9월 뜨거웠던 맛보기 수업의 결론 챕터, 기억하시나요? 오가닉 미디어랩이 앞으로 가고자 하는 미래, 사람이 중심이며 위와 아래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오직 도와주는 관계만이 존재하는 새로운 조직에 대한 꿈을 나눴습니다. 10월에는 그 본격적인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연결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제품(콘텐츠)의 가치는 제품 자체에 있지 않고 제품(콘텐츠)이 만드는 네트워크에 있다. 이 관점은 가치를 만드는 프로세스, 가치를 만드는 조직의 작동 방식을 필연적으로 바꾸게 된다. 제품, 과정, 조직의 유기적 변화와 선순환 없이 혁신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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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목)Tasting Class] 오가닉 미디어, 비즈니스, 마케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9월의 주제는 ‘오가닉 미디어·비즈니스·마케팅’입니다. 오가닉 미디어랩에서는 2014년 «오가닉 미디어» 출간을 시작으로, 2016년 «오가닉 비즈니스», 올해  «오가닉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3권의 오가닉 시리즈를 출간하였습니다. 그동안 독자, 가족 여러분들의 피드백과 응원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번 맛보기 수업은 조금 특별한 자리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지난 4개월은 저희 삶을 변화시킨 예외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돌아보고, 어디에 와 있으며, 어디로 가야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맛보기 수업은 그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오가닉 미디어·비즈니스·마케팅의 삼각관계, 만드는 사람들, 비전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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